▲영창뮤직 디지털피아노 CUP300시리즈. (사진제공=영창뮤직)
영창뮤직은 최장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CUP30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UP310, CUP320 등 2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영창뮤직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다. 디지털악기의 주요 전장 부품인 메인 보드관련 부속을 3년까지 보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CUP300시리즈는 8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음원 프로세서 레나(LENA)가 탑재되는 디지털피아노다. 2기가바이트(gigabyte)의 음원 데이터를 보유해 사실적인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생한다.
김홍진 영창뮤직 영업본부장 상무는 “CUP300시리즈는 까다로운 품질규정과 우수한 부품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며 “실질적인 고객 혜택 효과와 산업 전반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