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대성합동지주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29.97%)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성합동지주는 지난 4일에도 SK그룹이 SK머티리얼즈를 주축으로 대성산업가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등극한 바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연탑메탈이 전일 대비 1880원(29.98%) 오른 81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쏠리드는 같은 기간 685원(29.98%) 오른 2970원에 거래됐다.
주식시장에서는 서연탑메탈과 쏠리드의 상한가 등극에 대해 ‘정치 테마주’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