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리끌레르)
'소길댁'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내년 컴백을 밝힌 이효리는 최근 한 방송에서 근황이 밝혀졌다. 방송에 따르면 이효리는 자택 인근의 채석장 확장 사업과 관련해 남편 이상순과 함께 반대 서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한 관계자는 "채석장 사업을 연장하는데 있어 그에 따른 미치는 영양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환경영향 협의를 봤는데 이효리씨와 이상순씨가 반대 입장을 보내왔다"라며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서 연장 허가라던가 그쪽 채석장 사업 계속하는 거는 안 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3년 결혼 이후 제주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소한 일상 생활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남편 (이상순)을 내조하면서 동물들과 산책하고 밥해 먹고 요가로 수려하는 등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컴백은 내년 초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24일 작곡가 김형석이 이끌고 있는 키위 미디어 그룹은 이효리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공식화하고, 내년 상반기 컴백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