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농촌, 손해보험, 지역사회 등 3가지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사내 봉사단체인 ‘헤아림봉사단’이 있다.
농협손보는 우선 농촌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도 강화군 연촌마을, 이천시 도달미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4~5회에 걸쳐 농번기 일손돕기 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 구입, 농가주택 개보수, 임직원 가족의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협손보는 풍수해, 화재예방 등 손해보험사의 본분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와 연계한 농촌지역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육, 축사 500여 실을 대상으로 하는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 경찰청과 함께하는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등 농협손해보험만의 특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과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은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은 전기점검을 통한 화재사고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은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야광 스티커, 안전삼각대 등을 배부해 교통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협손보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종로구 소재 양로원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해 환경 미화, 배식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서대문구청과 함께 서대문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