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내달 5일 선강퉁 주식 매매고객 대상 이벤트

입력 2016-11-30 11:12

삼성증권은 선강퉁 오픈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선강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선강퉁 종목을 100만 원 이상(1회)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200만 원(1명), 100만 원(2명), 50만 원(3명)을 증정한다. 330명에게는 바디워시세트와 달러·위안화북·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강퉁 100만 원 이상(1회) 거래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1개월분 실시간 시세 조회비용도 지원한다.

삼성증권은 중국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를 서울 등 5대도시에서 개최했고, 삼성증권 차이나센터가 직접 발간한 '심천투자대표종목 30선', '심천 대표기업 투자가이드'를 선강퉁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선강퉁 주식 매매는 삼성증권 POP HTS와 ‘new mPOP’을 이용하면 환전부터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