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가수 BMK가 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손꼽히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최준영 편이 방송됐다.
최준영은 음반 누적판매 15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최고의 작곡가다. 김건모의 ‘스피드’와 ‘미련’,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 코요태의 ‘순정’, 이정현의 ‘와’, 임재범의‘비상’, 왁스의‘화장을 고치고’ 등 다양한 장르,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이날 테이, 스윗소로우, BMK, 스테파니, B1A4, 김필, 신예 보컬 그룹 미오 등 출연자들은 한치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과 함께 록,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BMK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소울 가득한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으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