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에 제작 지원을 한다(사진제공=BBQ)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2회 방송만에 시청률 7.9% 고공행진과 시청자의 폭발적 반응으로 제작 지원에 나섰던 비비큐가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돼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이하 도깨비) 에 제작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2일 첫 방송 된 ‘도깨비’ 는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BBQ는 극 중 유인나(극중 써니) 가 운영하는 치킨집으로 등장한다. 유인나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과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협찬 중인 비비큐 올리브카페 촬영 현장에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익준 비비큐 마케팅 실장은 “방송을 통해 BBQ올리브카페의 세련된 매장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매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