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운용하는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 김종해 대표가 골프장경영 대상 개인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올해 최고의 경영 성과를 창출한 골프 전문 경영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종해 대표는 그린 속도 향상과 티그라운드 확장과 개선 등으로 경기 여건을 크게 향상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의 호평을 받았다.
88은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현대해상-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팬텀클래식 등 3차례 프로 대회를 열어 최상의 코스 관리와 대회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골프 꿈나무 10여 명에게 코스와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해 국가대표 8명, 프로 선수 7명을 배출하는 등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해 골프장경영협회 남부지회장, 김종해 88골프장 대표, 박정호 골프장경영협회 회장, 이훈 88골프장 전무, 안대환 골프장경영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