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붉은 조명 아래서 도발적인 표정을 지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아야 하는 세명이 오빠 작업실 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총 네 장의 사진은 모두 붉은 조명 아래서 촬영됐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자꾸 (속옷을 안 입은 듯한) 사진을 찍어 공개적인 인스타에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라는 댓글을 다는 등 여전히 '속옷 착용' 논란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또 다른 네티즌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라며 "보이든 말든 그래서 누가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니고"라고 맞대응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