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법인 출범으로 약 한 달 동안 거래정지 기간을 갖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에 따른 구주권 제출 요구에 따라 21일부터 주식매매거래가 정치된다.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합병절차 완료후 미래에셋대우 주식으로 변경상장된다. 새로 상장된 주식은 내년 1월 20일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지수에서도 제외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거래가 정지되는 21일부터 메리츠종금증권이 새로 편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