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전용 화폐인 '키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키자니아 내 신한은행 체험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어린이들이 직접 기부한 5000키조가 모금 되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들의 기부 순간을 사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서울점ㆍ부산점 각 10명에게 ‘키자니아 2인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키자니아의 파트너사로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을 운영해 은행원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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