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새롬 인스타그램)
불화설에 휩싸였던 셰프 이찬오와 방송인 김새롬 부부가 결국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이찬오와 김새롬은 이날 오후께 서울 가정법원을 방문,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이혼 절차를 진행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찬오·김새롬 부부의 이혼원인은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8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셰프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한 상태다.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 데뷔한 뒤 다양한 프로에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