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요르단 제약회사인 람파마(RAMPHARMA)와 총 829억7000만 원 규모의 항고혈압제 ‘토둘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0.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토둘라는 보령제약이 2014년 일본 유씨비제약에서 도입한 칼슘채널차단제(CCB, Calcium Channel Blockers) 계열 고혈압 치료제다. 보령제약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판매권한을 갖고 있다.
보령제약은 요르단 제약회사인 람파마(RAMPHARMA)와 총 829억7000만 원 규모의 항고혈압제 ‘토둘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0.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토둘라는 보령제약이 2014년 일본 유씨비제약에서 도입한 칼슘채널차단제(CCB, Calcium Channel Blockers) 계열 고혈압 치료제다. 보령제약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판매권한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