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를 제작 지원한다. (사진제공=파파존스)
미국 3대 피자로 유명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현재 15부까지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 지원을 통해 극 중 출연자들의 에피소드에 브랜드를 노출할 계획이다. 이로써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좋은 재료가 좋은 피자를 만든다’라는 비전으로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으로 미국 본토 피자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는 파파존스는 국내 진출 13년 만에 지난 1월 100호점을 달성했다. 서울 외에 6대 광역시에도 진출해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홍보효과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