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FC 공식 홈페이지)
세계적인 여성 격투기 스타 론다 로우지의 복귀 무대가 임박했다.
론다 로우지는 30일 미국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한 UFC207 공식 계체량에서 여성부 벤텀급 규정 체중인 135파운드로 가뿐히 통과했다. 이에 로우지는 31일 아만다 누네스와 여성부 타이틀매치를 한다.
론다 로우지는 이번 시합이 복귀 무대다. 그는 지난해 홀리 홈에게 충격의 첫 패배의 충격을 입고 링 위에 당분간 오르지 않아 왔다.
전문가들은 론다 로우지가 이번 계체량에서 근육량이 늘어난 점을 근거로 이번 경기를 앞두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