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출연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텐미닛' 작사가·교제 4개월 초고속 결혼 발표

입력 2017-01-05 13:05수정 2017-01-05 13:09

(출처=라리스튜디오 블로그)

'완벽한 아내' 출연하는 윤상현이 고소영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인 가운데, 윤상현의 실제 아내인 메이비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오는 2월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의 남편 구정희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능력 있고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차중원으로 출연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아내에게 구박받는 영업사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상현의 실제 아내인 메이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2015년 2월 결혼,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4년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그해 11월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으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