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소ㆍ슬리피ㆍ진, 갑오징어 먹물로… ‘바보가족’ 큰웃음

입력 2017-01-06 23:37

  •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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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오징어 먹물로 바보 가족이 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철없는 정글가족’이라는 콘셉트로 그려졌다. 김병만, 배우 윤다훈, 공명, 가수 슬리피, 솔비,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 성소가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족장 김병만의 지도 아래 갑오징어 잡기에 나선 뒤, 갑오징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갑오징어 먹물로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끾했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커다란 콧수염, 눈썹, 구레나룻을 그리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김병만은 “바보 가족이다. 진짜”라고 묘사했다.

#정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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