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17살 연상 연인 김주혁과 첫 만남은?…홍상수 감독 영화서 관계 발전

입력 2017-01-10 13:37수정 2017-01-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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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왼), 이유영(출처=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스틸 이미지)

배우 이유영과 17살 연상의 연인 김주혁의 첫 만남이 이목을 끈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17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이유영‧김주혁 커플이 ‘연예계 최강 나이 파괴 스타 커플들’ 2위에 올라섰다.

올해 46세인 김주혁과 29세인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2016년 개봉작 ‘당신 자신의 것과 당신의 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연인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처절하게 다툰 후 사랑의 흔들림을 겪으면서 다시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속 연인처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tvN ‘명단공개’ 나이를 극복한 커플 1위는 8살 차이의 현빈과 강소라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강소라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는 과정에 현빈이 조언을 해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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