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출처=준케이 SNS)
솔로로 출격한 2PM의 준케이가 군 입대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2PM의 멤버 준케이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준케이는 오는 2월 말 열리는 2PM 콘서트를 언급하며 “2PM 콘서트 후에 저와 몇 멤버가 군대에 가야 해서 팬들과 잠깐 이별의 시간을 갖는다”며 “그래서 팬들을 위해 손편지를 준비했다”고 말해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전했다.
지난해 9월 정규앨범 ‘GENTLEMEN'S GAME’ 발매할 당시 2PM의 멤버 옥택연 역시 SNS를 통해 “군대 전 마지막 활동이다! 즐기자! 누가 뭐라고 하든”이라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의 군 입대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준케이가 소속된 2PM은 오는 2월 24~26일, 3월 3~5일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일부 멤버의 군 입대가 예정된 2PM의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로 알려져 어느 때보다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