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준케이가 옥택연과 군입대를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솔로 앨범 '77-1X3-00'로 컴백한 준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준케이는 자신을 비롯한 2PM 멤버 옥택연의 군입대에 관련해 깜짝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준케이는 "나와 택연이가 2PM 맏형인데 잠깐의 이별의 시간이 있다"며 "이별이라기 보단 휴식의 시간이다. 2월 마지막주와 3월 첫째주에 2PM 콘서트를 하니까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준케이는 지난 12일 솔로앨범 '77-1X3-00'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노 쉐도우(no shadow)'로 준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결혼식과 함께 Double Title 곡으로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JUN. K의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