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박준우 쉐프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에 참여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레이프바인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2박3일 동안 설악 대명 델피노 리조트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50명이 참여한 ‘KB스타비(飛)’ 진로체험 겨울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B스타비(飛) 진로 체험 캠프는 겨울 및 여름캠프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연간 6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박준우 쉐프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기안84 웹툰작가와 미술 그리기, 호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이너와 캐릭터 만들기
체험 등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종건 멘토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중 MBC느낌표 ‘눈을떠요’편의 수혜자로 선정돼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 자신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