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범 신임 낙농진흥회장(낙농진흥회)
낙농진흥회 7대 회장으로 이창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선임됐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신임 이 회장은 1984년 공직(행정고시 27회)에 입문해 농식품부 재정기획관, 식량정책단장, 축산정책관, 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6일 낙농진흥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농식품부에서의 행정경험과 정당에서의 정책조정 경험을 살려 산적한 낙농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