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님과 함께' 하차한 서인영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밤 방영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의 두바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버즈칼리파 건물을 눈앞에 두고, 2017년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특히 서인영은 '님과 함께' 하차를 예견한 듯 "인생에는 예고가 없다"라며 순간을 즐기기도 했다.
서인영은 앞서 19일 '님과 함께' 두바이 촬영 중 목격된 욕설 동영상이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바 있다.
이후 서인영은 아직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한편 하차한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의 빈자리는 개그맨 커플 유민상, 이수지가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