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빅톤이 2대 믿보돌에 올랐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구오구 우쭈쭈' 특집으로 꾸며져 빅톤, 펜타곤, 모모랜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모모랜드는 "'주간아이돌'은 신인들에게 등용문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펜타곤은 "지금까지 한 스케줄 중 가장 중요한 스케줄이다. 콘서트보다 중요하다"고 동조했다. 또 빅톤은 "'주간아이돌' 출연하기 위해 리허설까지 하고 왔다"고 말하며 열정을 보였다.
이어 본 게임인 '믿보돌 선발대전'이 진행됐다. 믿보돌(믿고보는 아이돌) 선발대전 첫번째 게임은 '비투비를 이겨라'다. 멤버 한 명을 다른 멤버 네 명이 번갈아가며 들고 돌리는 게임으로 센 힘과 팀워크를 필두로한 펜타곤이 이겼다.
마지막게임은 에이핑크가 활약했던 배밀이 달리기다. 쉬는 시간을 맞이하자 에이핑크가 남동생그룹 빅톤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까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들은 빅톤은 에이핑크의 응최종 우승을 한 뒤, 주간아이돌 선정 2대 믿보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