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대선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력 대권 주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썰전' 출연을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 방송 종료 시점에 다음 주 방송에 대한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썰전' 200회 특집 당시 축하 영상을 보낸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썰전' 출연을 요청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썰전' 제작진은 이 영상과 함께 '다음 주, 차기 대선 주자들과 함께 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문재인 전 대표 편'이라는 자막을 송출했다.
한편 2일 방송된 '썰전'에는 차기 대선 주자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시간으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