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드래곤 펜페이지)
GD(지드래곤), 구하라, 설리, 가인이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2일 지드래곤의 팬 페이지에 게재된 사진에는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GD(지드래곤), 구하라, 설리,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사진이 찍힌 장소는 잠실 롯데월드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시민들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린 상태였고, GD(지드래곤), 구하라, 설리, 가인 외에도 지인 4명이 동행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GD·구하라·설리·가인이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된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앞서 설리는 설 연휴기간 구하라, 가인과 함께 한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한편 지드래곤 소속사 관계자는 "네 사람이 친구 사이라, 함께 놀러 다녀왔을 뿐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