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크 월버그 SNS)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골수 팬 임을 인증했다.
마크 월버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뉴잉글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두 아이에게는 유니폼을 입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 아이와 함께 하는 중요한 날(슈퍼볼)"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해시태그로 '#Pats Nation'이라 남기며 뉴잉글랜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났다.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팰컨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격돌했다.
한편 마크 월버그는 '딥워터 호라즌'(2016),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2014), '19곰 테드'(2012)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다. 그의 형은 형이 유명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도니 월버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