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1.90%) 상승한 3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2만6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지난해 매출 9836억원, 영업이익 3288억원, 당기순이익 27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8%, 당기순이익은 63% 각가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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