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의 결혼식 날짜가 오는 3월 16일로 알려졌다.
8일 한 언론 매체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 깜짝 열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조우종이 KBS를 떠나 프리 선언을 한 뒤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더욱 단단히 키워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우종은 현재 KBS Joy '챠트를 달리는 남자'를 진행 중이며, 정다은 아나운서는 매주 토요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열애부터 결혼까지 깜짝 놀랐다", "결혼도 일사천리로 진행되네", "축하 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