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개그맨 김대희가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사랑꾼으로서의 매력을 보였다.
김대희는 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내가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서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김대희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한 여자의 남편이자 세 딸의 아빠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김대희는 지난 1999년 데뷔해 올해로 19년차를 맞은 개그맨이다. 개그 콩트부터 각종 예능과 연기 분야까지 섭렵,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전유성은 김대희를 “아이디어도 좋고 연기도 잘하는 후배”라고 말했다. 김용만도 “천재 개그맨”이라고 칭찬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