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주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으로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모래사장에 드러눕거나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인 모습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한다.
이주연은 지난달 1월 개봉한 영화 '더킹'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다가 한순간에 비디오의 주인공이 돼 나락에 떨어지는 여배우 차미련 역을 맡았다. 작은 배역이지만 인상적인 캐릭터가 영화에 긴장감을 부여했다는 평.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4년 그룹을 졸업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