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지영 인스타그램)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대만 여행 중 인증샷 및 소감을 올렸다.
안지영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 여행에서 찍은 사진 및 소감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중에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이 담긴 컷들이 많다. 하늘 위를 나는 듯 연출을 한 사진에는 장난스러움이 가득 묻어있다. 그는 "오늘의 베스트 컷. 나는 중이올시다"라는 유머러스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 이날 오후에 올린 사진은 공항에서 찍은 안지영의 뒷모습이 담겼다. "hey miss true"라는 글과 뒷모습에서 대만을 떠나는 아쉬움과 여행의 여운이 느껴진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의외의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안지영과 우지윤은 볼빨간사춘기 결성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성대모사와 아이돌 댄스 등의 장기를 선보이며 정형돈과 데프콘, 두 MC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