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드벨벳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1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루키'로 2주 연속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위 호명 후 이들은 "이수만 선생님과 SM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준비로 한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던 조이가 함께 했다. 이에 웬디는 "조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기분을 알리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1위 행진은 지난주부터 계속돼왔다. 지난주 SBS MTV '더쇼'와 MBC뮤직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다시 '쇼!챔피언'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15일 '쇼!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팬분들도 같이 받는 상! 축하해요, 우리 팬 여러분도"라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를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