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한다민, 아들 둘 둔 애엄마 맞아? '김태희 닮은 미모' 깜짝

입력 2017-02-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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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자기야' 한다민이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한다민은 2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다민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민의 등장에 MC진은 "얼마 전 결혼한 김태희가 나온 줄 알았다"라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한다민은 '서울 1945' '투명인간 최장수' '커피프린스 1호점' '왕과 나' '동이' '자이언트'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했다.

조막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결점없이 깨끗한 피부로 신인시절 '김태희 닮은꼴' 연예인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한다민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둘을 키우는 고충을 토로하며 "드라마에서 악녀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나도 모르게 '악녀 본성'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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