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링거’ 옥타미녹스,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후원...14일 플렉스파워배 개막

입력 2017-03-01 13:35수정 2017-03-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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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골프협회 대회 일정
‘먹는 링거’로 잘 알려진 옥타미녹스(대표이사 주학)가 주니어골퍼 후원에 나선다. 옥타미녹스는 최근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회장 김창연)와 1년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옥타미녹스의 후원 협약은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과 투어프로 골프선수들에게 한정돼 있던 선수지원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이에따라 협회 10개 대회에 제품을 지원한다.

옥타미녹스 주학 대표는 “그동안 프로골퍼들에게 집중 지원하던 것은 꿈나무까지 확대,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이번 지원을 통해 재능과 꿈을 가진 미래의 주역들에게 가능한 많은 기회가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타미녹스는 ‘마법의 가루’로 불리는 일명 ‘옥뽕’이다. 이 제품은 식품이지만 복용하는 순간부터 피로를 없애주고, 집중력과 지구력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부터 대회에 나서는 박성현을 비롯해 고진영, 최진호, 안신애, 양수진 등 한국의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여프로골퍼들이 즐겨 찾는 기능성 건강식품 중 하나다.

한편, 협회 첫 개막전인 제3회 플렉스파워배 KYGA 청소년 골프대회를 오는 14, 15일 이틀간 충남 태안의 현대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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