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예고…토니안, 미모의 女의사와 만남 포착 ‘모친이 맞선 주선?’

입력 2017-03-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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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오른쪽)(사진제공=SBS)

토니안이 미모의 여의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학병원을 방문한 토니안과 미모의 여의사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한 대학병원을 방문했다. 토니안은 평소 방송을 통해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보여왔기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긴장된 모습으로 모니터를 지켜보았다.

하지만 토니안은 진찰이 아닌 한 여의사와 만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모두의 궁금증을 모은 여의사의 정체는 과거 위중했던 토니안의 어머니를 돌봤던 의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니안은 그때의 일에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여의사를 만났던 것.

특히 당시 여의사가 마음에 들어 연락처를 물어봤었다고 밝힌 토니안의 어머니는 두 사람의 만남에 반색을 표했다. 다른 어머니들 역시 “마음에 든 모양이다”, “죽이 딱딱 맞는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니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토니안은 긴장한 탓인지 2% 부족한 모습으로 진땀을 뺐고 이어지는 실수에 토니안의 어머니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토니안과 여의사의 설렘 가득한 만남은 오는 3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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