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방송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트와이스는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지효는 1위 호명 직후 회사 관계자 및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한 뒤 "데뷔 500일 되는 날인데 우리 원스가 저희한테 멋진 상 준 것 같아서 고맙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다현은 "원스 팬 여러분 트와이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말했고 쯔위 역시 "이런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