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다이아 정채연 “연예인에게 연락 받은 적 있다” 고백

입력 2017-03-09 22:05

(출처= tvN)

‘인생술집’ 다이아 정채연이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9일 방송을 앞둔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그린다.

특히 이날 정채연은 데뷔 이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채연은 "지인을 통해 친해지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방송에 나오는 겉모습만 보고 대시하는 것 보다는 함께 방송을 한다든지 오랜 기간 지켜본 후 나를 잘 알게 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의 비밀 연애법부터 갓 성인이 된 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 폭 넓은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의 눈을 피해 일탈을 꾀한 에피소드, 또래 친구들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느꼈던 고충, 악성 댓글을 보며 흘린 눈물 등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의 풋풋한 매력과 남모를 고민들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무 살 청춘들의 한층 진솔해진 토크는 오늘(9일) 밤 11시 tvN '인생술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