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의미심장한 글…"오늘 11시 이후를 상상해 본다"

입력 2017-03-10 11:03수정 2017-03-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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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상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오상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1시 이후를 상상해 본다. 평화가 있길.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상진이 언급한 '오늘 11시'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발표하는 시간이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창밖으로 유유히 흐르는 아침 한강의 모습을 담았으며 존 레넌의 곡 'Imagine'이 재생됐다.

한편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는 4월 30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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