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장도연 앞에 무릎을 꿇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 측은 16일 무릎을 꿇고 있는 은호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발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고아성(은호원 역)은 무릎을 꿇고 절박한 표정이다. 그의 앞에는 화려한 옷 매무새에 도도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장도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도연은 팔짱을 끼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이내 울컥한 듯 눈앞을 가려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자신의 무릎을 아끼지 않는 ‘극한직업’ 하우라인 계약직 은호원의 파란만장 오피스 생활기에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본 장면은 지난 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