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수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가운데, 김지수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20일 김지수 측은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골드미스의 일상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25년 차 중견 배우지만 예능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터라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의 SNS에 올라온 일상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김지수는 최근 SNS에 자신이 직접 만든 꽃꽂이 사진을 게재했으며, 수준급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림 실력 또한 예사롭지 않았다. 김지수는 놀라운 그림 실력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지수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2TV 드라마 '화랑'에서 지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