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수종, 변함없는 아내 하희라 사랑…최고의 해장국집은 ‘우리 집’

입력 2017-03-27 14:12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최수종 '1박 2일' 출연(출처=KBS2 '1박 2일')

배우 최수종이 최고의 해장국집으로 ‘우리 집’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국도여행 프로젝트 제1탄 ‘1번 국도’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에서 맛있는 해장국집을 찾던 서울팀은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출근하던 배우 최수종과 마주쳤다. 멤버들은 최수종에게 “맛있는 해장국 집을 찾고 있는데 자주 가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물었고 그는 “있다. 우리 집”이라며 아내 하희라의 요리 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밤에 술을 먹거나 하지 않아서 아침을 잘 안 먹는다”라며 선배 연기자들이 밤샘 촬영 후 들리는 콩나물 국밥집을 소개해 다정함을 뽐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부부의 연을 맺고 2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