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선신 인스타그램)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 후 선 첫 공식석상에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MBC스포츠플러스 2017 야구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구연, 양준혁 해설위원을 비롯해 배지현, 장예인, 박지영, 정병문, 한명재 아나운서가 함께 참가했다.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4일 방송국 관계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2년 '베이스볼 투나잇' 시즌 3부터 진행을 책임진 그는 이번 시즌에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