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3-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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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31일 최창원 부회장이 지난해 총 보수로 10억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김철 SK케미칼 사장은 급여 4억2000만 원, 상여 1억400만 원 등 총 5억2400만 원을 지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