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3-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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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은 31일 신정훈 대표이사가 급여 15억3220만 원, 성과급 5억239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0만 원 등 지난해 총 20억5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