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전 멤버’ 남태현, SNS 근황 공개…반려묘와 훈훈한 일상

입력 2017-04-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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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출처=남태현SNS)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스타일리쉬한 근황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ake Your Flow 르꼬끄플로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럼, 기타 등을 배경으로 블랙 의상을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남태현의 반려묘로 잘 알려진 ‘폴리’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늘 응원합니다”, “역시 멋있는 남태현”, “건강히 잘 지내줘서 고맙다”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인 2016년 11월 25일 소속되어 있던 보이그룹 ‘위너’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4인조로 개편된 ‘위너’는 4월 4일 오후 4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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