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왼), 최성국(출처=최성국SNS)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 청춘 오늘부터 3주간 춘향 님의 고장 남원 편 방송갑니다~ 광한루 앞 오작교 최 도령과 류 도령 방자 옷 없어 둘 다 도령 옷 입음 있었으면 최 도령과 방자로 춘향전 조합 제대로 나왔을 텐데 아쉬움. 이 장면은 촬영 둘째 날이라 방송으론 2주 후에나 나올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령 의상에 부채를 든 최성국과 류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봄 냄새를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과 탁 트인 주변 배경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4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야구 레전드 박재홍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운동선수로는 첫 출연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