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행동을 지적한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만약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맞다면 너무 의도적인 태도 아니냐"고 비판하는 한편 일부 네티즌은 "장례식장에서 인사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안철수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 부인의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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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행동을 지적한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만약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맞다면 너무 의도적인 태도 아니냐"고 비판하는 한편 일부 네티즌은 "장례식장에서 인사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안철수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 부인의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