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세하 누구?…‘그녀는 예뻤다’ 재벌 2세‧트로트 가수 활동까지

입력 2017-04-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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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배우 안세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6일 안세하의 소속사 제이유에스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세하가 오는 5월 14일 1년 넘게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안세하와 대학교 동창이자 고향 친구다.

2013년 tvN 드라마 ‘우와한 녀’로 데뷔한 안세하는 ‘투윅스’, ‘미래의 선택’, ‘신의 선물 – 14일’, ‘구름이 그린 달빛’을 비롯해 영화 ‘소원’, ‘밤의 여왕’,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원라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수더분하지만 알고 보면 재벌 2세 김풍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안세하는 배우 데뷔 전, ‘뻥이야’라는 노래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는 ‘복면가왕’, ‘노래싸움-승부’ 등에 출연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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