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윤세영 부부(출처=박희본 SNS)
배우 박희본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희본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촬영하고 결혼 10달 만에 찾아온 사진들”, “In the Mood for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희본과 남편 윤세영 감독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희본은 청순한 웨딩드레스와 상큼한 미니드레스로 신부의 아름다움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2016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